Pilo and the Holobook | IndieTech Games

2025.12.19
출시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예약이 시작됩니다.

Join apprentice explorer Pilo and uncover the mysteries of the galaxy!

반짝이는 별빛으로 가득한 은하에서, 초보 탐험가 피로의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며 신비로운 발견을 기록하는 열쇠는 특별한 백과사전 ‘홀로북’.
당신의 발견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됩니다.
여정 속 발견들이 하나둘 모여, 타르라는 수수께끼의 물질의 비밀로 이어집니다.

피로가 여행하는 아름다운 세계를 서서히
뒤덮는 수수께끼의 물질.
홀로북을 들고 ‘타르’의 비밀을 찾아
나서세요. .

이 이야기의 주인공.
밝고 긍정적인 초보 탐험가로, 세상 물정에는 조금 어둡지만 언제나 노력하는 성실한 성격.
존경하는 키론 교수에게 인정받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신감 넘치고 약간 독특한 과학자.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지만, 지금은 피로를 조수로 두고 함께 지내고 있다.
과학을 사랑하며 새로운 발견이 있을 때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몰두한다.

유령처럼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존재.
그 형상은 사막에서 살아가는 ‘노마드’라 불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비추고 있다.
노마드들은 자연과 동물과 깊이 이어져 있었으며, 뛰어난 기술을 지닌 민족이었다.

키론 교수의 라이벌.
뛰어난 머리를 가졌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모든 일을 의심부터 하는 성격.
가끔 틀린 말도 자신만만하게 말해 버리기도 한다.

람프 박사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
‘지면은 평평하다’는 주장을 증명하려다 우주로 날아가,
작은 소행성에서 아름다운 꽃을 만나 사랑하게 된다.

우주를 떠도는 거대한 바다 생명체.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지만, 그 순수함 때문에 ‘타르’를 흡수해 병에 걸리고 만다.
그녀를 구하는 것이 피로의 모험의 중요한 목표가 된다.

깊은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노인.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타르’에 맞서 별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홀로 남았다.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해 피로 일행에게는 엄격하지만,
사실은 자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홀로북을 이용하면,
탐험 중 만난 풍경과 생물을 ‘스티커’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기록한 스티커는 나만의 백과사전이 되어 새로운 능력을 얻거나 행성의
수수께끼를 푸는 단서가 됩니다.

스티커를 많이 모으면 새로운 능력을 얻거나 퍼즐을 푸는 힌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험의 무대는 XOP-642 성계.
꽃이 만개한 별, 눈부신 태양빛이 가득한 별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행성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각 행성마다 특별한 생명체와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싸움이 아닌 관찰과 영감을 통해,
자유롭게 탐험하며 자신만의 모험을 즐겨보세요.